좋은글 모음
오늘 날씨를 보니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따뜻한 햇볕과 산들산들부는 바람이 웬지 봄바람처럼 느껴지네요.
계절은 이렇게 또 돌고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좋은글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당신의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이해는 과거의 세력에서
당신을 자유케 하는 결단을 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데이비드 스툽 "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중에서
과거를 바꿀 수 없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 줄 수 있는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가 과거입니다.
좀 더 의미있는 현재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신은 당신을 통해 일을 합니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다시 일어나게 해서
사용합니다. 넘어진 거기,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치유하게 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 뒤에, 비로소 큰 도구로 사용합니다.
슬픔과 상처,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큰 도구'입니다.
-고도원 "절대고독" 중에서
다시 일어나기는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머문다는 건 인간의 삶을 포기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존재하지않나 생각합니다.
김광석의 노래처럼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할 시간
학교 일과가 워낙 빡빡해서
저녁이 되어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말하자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공부 외에,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뭔가에 의문을
가질 시간도 없었습니다.
-하이타니 겐지로 "겐지로의 생각들" 중에서
너무 기계적인 생활에 익숙해버린거 같습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그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 지쳐버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
나답게 산다는 것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건 오로지
자신밖에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나답게 산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데이비드
비스콧의 말처럼 우리는 스스로
바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원영 "지금이라고 알아서 다행인 것들" 중에서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나란 사람의 정의조차 내리는 못하는 현실속에서
대중속에 파묻혀 나란 존재를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줄 모릅니다.
내가 아니라 누군가가 만들어준 나란 존재의 가면속에서 살아가고있는거 같습니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건 어떤건지 이제 잃어버린거 같습니다.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가이 핀리 "내려놓고 행복하라" 중에서
한 발 물러서서 어떤 것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보려고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강함은 부드러움을 이길 수 없으며 바람은 햇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좀 더 멀리보는 연습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