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좋은글

한주의 시작 좋은글과 함게해봐요

레테의 연가 2016. 9. 12. 08:47

 

 

이제 진짜 한가위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든 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은 좋은글과 함게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이다.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고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 잘 길러야

잘 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잘 길러내는 것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창조력

 

창조력이 있는 사람은

무엇인가 힘든 일에 부딪쳤을 때

활로를 개척할 수 있지요.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어야 정신이 건강한 것입니다.

당연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낼 줄 아는 힘, 혹은

괴로움이나 불행에 맞닥뜨렸을 때 그 에너지를

다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힘에

창조력이 숨어 있습니다.

 

* 누구나 한두 가지 재능을 타고납니다.

그 재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창조력입니다.

재능은 타고나지만 창조력은 노력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미 있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그 새로운 것에서도 더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노력 속에 창조력이 자라납니다.

아름답게 자라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사랑은 또 말합니다.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월따라 사람도 사랑도 변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변함없는 믿음으로 '지금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준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따뜻이 바라보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면

모든 '아픈 곳'이 녹아내립니다.

치유의 시간이며, 하나되는 순간입니다.

 

 

 

둘이서 함께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덯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꼐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가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 둘이서 함께 하면

무거운 것도 가벼워집니다.

일이 즐거워지고, 그러니까 더 가까워집니다.

서로 더 사랑하게 되고 행복과 평화를 얻습니다.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한 이 '사랑의 토대'위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꿈을 꿉니다.

꿈이 이루어집니다.

 

 

혼자서 이 세상을 책임지고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어렵습니다.

둘이 셋이 모이면 불가능해보였던 일들도

이룩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함께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