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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웃프다



이명박 웃프다


어제 이규연 스포트라이트에서 40년전 평행이론으로 구국청년단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구국청년단이 새마음봉사단으로 이름을 바뀌었는데

여기에 재벌총수들이 모여 모여서 기금을 마련한다.

이명박, 이근희, 정주영 등 알만한 재벌총수들이 모두모여 기금을 마련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앞세워 최태민이 기금을 마음대로 횡령한다.

40년이 지난 지금 새마음봉사단이 미르, k스포츠재단으로 이름만 바뀌었을뿐

그리고 최순실이 최태민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을 앞세워

똑같은 짓을 저지른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언론들을 보니 이명박도 당했다는 식으로 제목을 붙여

마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해자인것처럼 이야기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다,

언론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참 알만하다,


그때는 지금보다 정경유착이 더 심했다.

돈을 뜯겼다고 우기지마라 일부러 갖다바쳤다.

갖다바치면 돌아오는 댓가가 더 크기때문에...

예전에는 박정희 시절에는 국민들이 가발팔고 독일가서 탄광 그리고 간호사로 일해서

그리고 베트남 전쟁에가서 벌여온 외화를 기업들을 위해 마구썼다.

기업은 손해볼것이 없었다.

정부에서 지정해준 사업을 하면되고 망해도 어차피 국가에서 준 돈이였기때문에

이렇게해서 오늘날의 대기업들이 있었다.

그리고 박정희 시절에는 경제5개년계획에 맞추어 무슨 기업은 건설,

무슨 기업은 제철, 무슨 기업은 자동차 등 모든 것을 정해주었다.

그렇기때문에 중복투자가 없었고 경쟁이 없었기때문에 대기업이 커갈수있는 토대가

만들어지기 더 쉬웠다.

그런 그들이 마치 권력의 희생양인것처럼 돈을 뜯겠다고

누가 들을까 겁난다.

권력의 희생양은 철저하게 국민들이었다.

만약 그 당시 기업들이 새마음봉사단에 돈을 뜯겼다기보다

정경유착을 위해서 돈을 주었을것이다.

그럼 뇌물죄를 적용해야하는거 아닌가?


또한 이명박 전대통령은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등 무수한 비리가

하나도 밝혀진게 없다,

또한 썰전에서 5000억 이상의 기금을 출연한 재단이 무엇을 하는지도

출처도 제대로모르는데 운영비를 자기들 마음대로 쓰고있다고한다.

언론이면 언론답게 이런것을 다루어야하는거 아닌가?


언론 수준보니 웃프다.





정경유착고리를 끊을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 고리끊기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련기사를 보니 정말 웃프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우리 언론의 수준도 알만한거 같네요.


이번에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뿐만아니라

특검에서 이명박 게이트도 수사해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더이상 이 모든 게이트를 묻고갈수는 없지않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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