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어루만짐

 

 

 

즐거운 연휴들 되고 있으신가요?

이번 연휴가 지나면 12월이 되어야 연휴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알찬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거 같습니다.

무언가를 해보려고 시도를 한거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리네요.

흐르는 시간이 왜이토록 안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시간을 잘보내야 할거같습니다.

 

어루만짐이라는 좋은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루만짐

 

누군가를

어루만진다는 것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은 어루만짐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어루만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누군가의

의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알아차림이다.

 

 

 

어루만짐.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단 한 번의 어루만짐으로도

꽁꽁 얼었던 몸이 스르르 녹아내립니다.

따뜻한 온기가 살갗을 타고 몸속 깊은

의식 안으로 소리없이 들어갑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어루만져 준다는 것은

결국 사랑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그 한 번의 어루만짐으로도 세상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것보다 좋은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