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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좋은글

좋은글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태풍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가지않았나 생각되네요.

지진... 태풍... 자연의 무서움을 새삼느끼게됩니다.

아무쪼록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다시 소중한 것으로

다가와 내게 말을 건다.

예전에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비 채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던 소년 시절,

양철로 만든 식물 채집통, 부모님과 함께했던 산책,

여동생의 밀짚모자 위에 꽂혔던 달구지 국화가 생각난다.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싶다.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누구에게나 소중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그 소중한 기억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중한 기억들이 너무 없을거 같습니다.

쳇바퀴 돌듯 도는 삶에 바삐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소중한 기억조차 찾을 시간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 느린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뛰어다녀도 제자리 걸음이 더 많은거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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