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긴급체포 6살 입양딸 살해용의자

6살 입양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워 암매장한

양부모가 긴급체포되었습니다.

6살 입양딸은 한 달전부터 어린이집에도 나오지않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지속적인 학대가 있어오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인면수심의 양부모는 입양딸이 말을 듣지않아

학대를 했으나 딸이 숨을쉬지않아 긴급조치를 했으나

숨을 쉬지않아 범죄를 엄폐하려 딸의 시신을 불에 태워

야산에 묻고 아이실종신고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이를 수상히 여겨 CCTV를 살펴본 결과

실종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해했다는 것을 알고

양부모를 긴급체포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대구에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자살을 하고...

이 아이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어린생명을 앗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왜이렇게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영화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네요.

아동 살해도 존속살해와 같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입양 아이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국가에서 조사를 할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가정에서 잘살고있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이와같은 일들이 없으리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법적 요건만 충족되다면 아이들을 입양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줄수있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맡겨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제발 이제는 이와같은 일들이 생기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