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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병원 최순실 의혹제기

 

 

 

jtbc 뉴스룸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차움병원 최순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늘은 차움병원으로 병원명을 공개했네요

그만큼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차병원 계열사인 차움병원은 최순실과 정유라, 최순득, 장시호가 진료를 받는곳으로

연회비가 1억 5000만원정도 한다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여기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차움병원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통령 순방길에 따라가며

각종 이권사업을 따냈다고 합니다

정부지원을 받은 돈이 200억 가까이된다고 합니다.

물론 차병원에서는 이모든 의혹을 부정한다고 합니다.

최순실이 연관되고 이와같은 이권들을 챙기는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주사제를 처방전도 없이 최순실이 대리처방을 해가지고갔다는

내부고발자의 고발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건강은 국가기밀사항인데 대통령의 진료를 처방전도없이 대리처방해서갔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jtbc에서도 내부고발자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지만

병원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 방송을 내보내게되었다고 하네요.

 

 

차움병원이라고 이름까지 거론한걸보면

jtbc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200억이나 되는 정부의 돈을 지원받았다면 의혹이 불거질만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통령 순방까지 따라갔으며 영리병원 자회사를 만들는것까지 허용해주었다고 하네요.

 

 

 

 

도대체 최순실의 권력이 뻗치지않은곳이 어디인지 찾기가 더 힘들거 같습니다.

대통령은 물러날 생각이 없고 총리에게 모든 권력을 넘길수도없으며

정말 노답이네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않는거 같네요.

국민들의 저항이 깊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대한민국호가 어디로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