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약 미국대선결과

트럼프 공약에 대해서 알아보아야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미국대선결과가 트럼프의 승리쪽으로 기울었네요.

힐러리의 승리로 끝날거같은데 두껑을 열어보니 트럼프의 승리로

전세계가 공황에 빠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트럼프 공약의 핵심은 보호무역입니다.

중국과 멕시코에 관세를 높인다는것은 자유무역을 하지않겠다는 이야기죠.

특히 무역에 의존하는 경제를 가진 중국과 우리나라는 많은 타격을 입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건을 만들어도 수출이되지않는다면 경제에 많은 영향을 있겠죠.

중국이 미국 수출에 제동이 걸린다면 우리나라도 영향이 많겠죠.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제품 중 우리나라 완성품이 많기때문이기도합니다.

극단적인 보호무역은 전세계경제를 더욱 불황에 몰아가지않나 생각합니다.

NAFTA, TPP 모두 폐지한다고하고 이야기하고 한미FTA도 없앤다고 이야기했죠.

그리고 우리나라 미군을 철수하겠다고했죠.

미군주둔비가 더욱 인상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모르죠.

자국방어를 위해서 한국, 일본 등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지않겠다고하니

모든나라가 핵무기를 가지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친기업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상속세페지에 법인세인하까지 분배정책은 하지않겠다는 이야기죠.

미국의 소득격차는 더욱 심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오마바케어를 철폐하고 민간의료보험으로 모두 바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민영화정책을 하겠네요.

왜 샌더스의 돌풍이 멈추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샌더스의 돌풍이 멈추지않았다면 미국도 많이 달라졌을건데 말이죠.

미국대선이 너무 큰 이변이라 할 말을 잃은거 같습니다.

당분간 혼란이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어디로 튈지모르는 트럼프라서

우리나라 내부문제도 힘든데... 참 큰일이네요.

정책이 급하게 변화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마 공약은 공약일뿐이지 공약이 정책으로 과정은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버니 샌더스가 생각나는 이유가 뭔지모르겠습니다.

1%가 아닌 99%를 대변하는 버니 샌더스를 보고싶었는데...

어찌됐건 미국대선결과는 나온거같고

여기에 맞게 한국이 준비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트 정권에 대한 대비책을 확실히 세워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