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시를 모아서 추천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다녀오시고 있으신가요? 차가 막혀서 조금은 짜증나실 수 있습니다. 일 년에 몇 번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오늘도 안전한 운전으로 무사히 귀가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좋은시를 추천해드립니다. 가을 엽서 낙엽에게 묻는다 진실로 이별하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이 어찌 이 가을분이겠는냐고 가장 아픈 순간의 눈물 한 방울이 어찌 그대로 생의 마침표가 되어야만 하느냐고 가슴이 뻥 뚫린 듯한 아, 허전한 사랑 박시교 허기 너와 둘이 있을때 외롭지 않으려고 나는 너를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았다 갈 데 없는 마음이 오늘은 혼자 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외로움이 더 덤빈다 그래서 밥을 많이 먹어본다 밥을 먹고 돌아서도 허기가 진다 허기가 지면 나는 우울에 빠진다 어느 땐 우울이 우물처럼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