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시 고은 시모음 오늘부터 10월이 시작되는거 같네요. 한 주가 빨리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벌써 10월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거 같습니다. 가는 세월을 어떻게 잡을 수 있겠습니까만은... 잡을수만있다면 잡으면 좋겠습니다. 윤여정씨가 죽음에 대해서 인터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누구나 죽음이 두렵다고... 가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죽음 또한 자연의 이치이기때문에 죽음을 받아들일려고한다고... 죽음은 영원한 인간의 숙제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했나봅니다. 고은 시인님의 좋은시를 모아서 올려드릴께요. 그 할머니 몇해 전 겨울이었지요 앞산 골짜기에서 울음소리 훌쩍훌쩍 들렸습니다 다가가서 우는 할머니 달래었습니다 남의 집 식모살이라 울 데도 없어 여기 나와서 혼자 우는 것이었지요 바로 어제..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