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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결방 스태프 추락사고 악재들연속

 

드라마 제작과정에 대해서 저희는 잘알지못합니다.

TV를 통해서만 결과물만 보기때문에 잘알지못하죠.

화유기 방송사고에 이어 이번에는 화유기 결방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승기의 군제대작, 홍자매의 귀환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집중이 되었고

드라마 제작의 욕심이 이런 결과를 발생하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결방을 했었죠.

TVN이 워낙 잘나가다 요즘 좋지못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거 같습니다.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예전부터 잡음이 많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취약한 제작환경탓에 배우들과의 마찰 등으로 시끄러웠던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화만 고집하는 배우분들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화유기는 뚜껑을 열자마자 방송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편집이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방송을 하다가 결국 방송사고라는 결과를 초래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여기에 화면에서 와이어가 보인다든지 미숙한 화면처리가 논란이 되어

결국 다음날 다시 방송을 하게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한 스태프가 천장에 샹들리에를 손보려 올라갔다가

추락사고가 일어나서 스태프 형의 말에의하면 하반신 불구 판정을 받았고

잘못하면 뇌사상태에 빠질수가있다고 합니다.

제작자측에서 사후처리 또한 미숙해 원성이 높습니다.

제작자측에서 스태프가 올라가란 말도 없었는데 자신이 스스로 올라가서 다쳤다는 이야기는

정말 울분을 토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한 가장이 사고로 인해 거의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안전장치를 하고 작업을해야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일설에 드라마 제작비를 줄이려고 세트를 허접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악재가 연속되면서 결국 화유기 방송이 결방되는거 같습니다.

화유기 결방되는 것을 배우들은 몰랐다고하네요.

예전에 황정민이 수상소감에서 잘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았다고 했습니다.

드라마를 위해서 보이지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스태프들이 진짜 주인공일 수 있지않을까요?

드라마 제작환경이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싼 개런티의 주인공과 작가로 인해서 드라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유기 결방을 통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