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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족살해 초콜릿회사대표 사건정리

"홍콩가족살해 초콜릿회사대표 사건정리"

 

 

솔직히 이런 사건에 우리나라에 자주 발생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지않네요.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면 남편A씨가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자살하려고 한다"고해서 홍콩 경찰이 출동을 했습니다.

홍콩경찰이 도착하니 호텔 109층 객실서 용의자 남편은 넋 나간에 발견이되어 바로 체포가 되었는데

호텔에는 아내와 아들이 흉기에 찔러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13CM 흉기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남편인거 같은데 남편이 술을 먹고 기억이 하나도없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자살하려한다고 친구에게 전화한 사실조차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하네요.

명정상태에서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네요.

다른 사람이 호텔방에 들어가지않은것을 CCTV를 통해서 확인하지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만...

 

홍콩 가족살해 유력한 용의자는 한국의 유명한 초콜릿대표회사라고 하네요.

회사의 재정상태가 좋지않았다고하는데 그의 SNS를 보면

가족들의 자신의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사진과 글을 자주 올렸다고 하네요.

이 사건이 이해가되지않네요.

 

자신이 사망하면 그만인데 왜 가족을 살해했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자살하지않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자살을 할려고한다고 전화를 했으며

아무리 술을 많이 먹었다고해도 가족이 살해되었는데 기억이 없다는 이야기...

좀처럼 이해가되지않는 사건인거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가족을 살해할 생각을 가지고 홍콩까지 갔어

술을 마시고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인간인거 같네요.

좀 더 사건을 지켜봐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