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해인 수녀님 좋은시 모음 오늘은 불금입니다. 다음주는 한가위 연휴가 있어서... 이번달은 정말 빨리 흘러갈거 같습니다. 어제 비타민 TV를 보니까 명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던데... 이젠 친척의 개념도 서서히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다음 세대에 가면 명절도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좋은시 모음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름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으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