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관심집중

효리네민박이 또다시 화제의 집중이 되고있네요.

그 이유는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효리네민박 시즌2가 내년에 다시 선보인다고해서 관심이 집중되네요.

아이유는 드라마촬영때문에 스텝으로 합류하지못한다고 하네요.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하게 해주었던 효리네민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평범한 사람들이 일깨워주지않았나하는 생각이네요.

평범한 사람들과 이효리와 이상순의 관계속에서 잔잔한 이야기들...

지금 우리시대가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사람들의 관계가 필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가를 알수있게 해주었죠.

제주도라는 이 섬이 효리네민박을 이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효리네민박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부작용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순씨가 SNS를 통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호소가 있기도했죠.

다시는 효리네민박을 하지않을줄알았는데 결국 다시보게되는거 같습니다.

TV를 통해서보니 제주도가 70만이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있으며

1년에 100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부작용이 생겼다고 합니다.

부동산값 폭등 그리고 제주도의 난개발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힐링을 위해 제주도를 떠났던 사람들이 제주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부터

제주도가 힐링의 장소가 아니라 도시보다 더 각박한 삶의 투쟁터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인간의 욕망이 제주도마저 집어삼키지않을까 염려됩니다.

 

각설하고 효리네민박 시즌2가 어떤 내용을 담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