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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공주전 고려대 박공주헌정시



인터넷에서 이제 작금의 사태와 관련하여 풍자글이 올라오네요.

연세대 공주전과 고려대 박공주헌정시입니다.

지금 최순실사태와 관련하여 연세대는 픽션으로

고려대는 한시로 풍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최순실이 검찰출석을 하면서 국민들께 미안하고 용서을 구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검찰수사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정했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시간을 좀달라고 검찰에 이야기해놓고 서울 모 근처 호텔에서

변호사들과 모의를 했다고합니다.

어제 이경재 변호사에게 기자가 혹 다른 곳에서 사전모의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질문에

지금 내가 여기에 기자들에게 하루종일 둘러쌓여있었는데 사전모의는 없다고 이야기했죠.

하지만 모 근처 호텔에서 변호사들과 함께나오는 최순실의 모습을 CCTV를 통해서 발견하게되죠.

검찰이 입국과 동시에 바로 긴급체포를 했어야했는데 왜 시간을 벌어주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와서 긴급체포를 한다고해서 국민들이 믿을거 같나요?

뭔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는 생각밖에들지않네요.

국민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닌데 말이죠.

왜 최순실은 국민에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했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죄를 부인하면서 말이죠.

이러면 나중에 검찰결과를 보고 국민들이 최순실에게 미안하고

용서를 구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