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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mbc 연기대상 신블랙리스트논란

 

윤균상 mbc 연기대상 신블랙리스트논란

 

mbc 연기대상은 역적 김상중이 받았습니다. 김상중 대상인데 윤균상이 더 주목을 받고있는거 같네요. mbc 올해 주목받는 드라마가 역적이 거의 유일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네요. 8개가 넘는 상을 받았는데 거의 mbc 연기대상을 휩쓸었다고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결국 역적의 주인공은 아무상을 받지못한 결과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거 같았습니다. 예전에 안재욱이 이와같은 유사한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또한 상을 수상한 사람들조차 윤균상에 대해서 한마디 이야기를 하지않았다고하니 더 의아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윤균상은 이런한 논란에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를 한거같네요. 네티즌들은 신블랙리스트논란까지 이야기를 하고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내막을 잘모르니 이렇게저렇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도대체 이런 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사를 통해서 1년동안 자사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같은데 이런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상을 못줘서 이상한 상을 만들기까지하는 이런 행태가 맞는일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올해는 tvn의 해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듭니다. 화유기 사태가 일어나기전까지 올해는 무엇보다 tvn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연말이되면 지상파 3사가 이렇게 전파를 낭비해가면서 자사방송을 띄우기위해 혈안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시청자로서 짜증하는게 한 두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상파 3사가 모여서 통합하여 가요대상, 연기대상, 연예대상을 한 번하면되지 각 방송마다 따로 이렇게 상을 줄 필요가 있나요? 그냥 31일날 mbc에서 가요대상, kbs에서 연예대상, sbs에서 연기대상 이렇게하면 3사 중에 가장 잘한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고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상이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상을 받으면 시청자들이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모처럼 스타들이 다모이니까 보는거지 상주고받는게 뭐가보고싶어서 보겠습니까?

 

 

 

 

 

 

 

지금 주는 상이 솔직히 상으로 의미가 있는지 저는 잘모르겠네요. 상보다 지금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균상은 조금 섭섭한 마음이 있어도 잘 이해해주고 넘어갈 아량을 가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장 폴 사르트르는 노벨상을 스스로 거부를 한 일화로 매우 유명하죠, 윤균상도 스스로 상을 거부했다고 생각하면 안될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