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새해부터 쏟아지는 열애설

새해부터 이주연 지드래곤, 이준 정소민 커플에 이어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열애설이 났네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새해부터 열애설이 쏟아지고있는거 같습니다. 엠블랙 지오 역시 군복무중이라고 하네요. 조금있으면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식이 있죠. 군대가기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했는데 예전에는 군대가면서 애인과 헤어지고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아닌가보네요.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오와 최예슬이 연애중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5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오는 최예슬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며 그녀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챙기는 든든한 남자친구라네요. 지오는 현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틈틈히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며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초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참 기사가 거시기하네요. 무슨 애정 확인을 일본 여행에서... 우리 언론들 기사보면 참 수준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끼네요.

 

최예슬은 19994년 생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 언론에 의하면 고등학교때 왕따 당했다는 내용부터 그녀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최예슬 측 소속사는 그녀가 연예계 생활을 그만둔다고하며 1년째 소속사와 연락두절이 되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괜히 수면위로 올라와 소속사와 갈등이 더 커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두 사람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예쁜 사랑 키워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