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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일본AV배우 결혼발표소식

 

아오이소라 결혼발표소식이 있네요. 예전에 한참 일본영화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 배우때문에 일본영화를 많이 보았죠. 일본 영화는 다른건몰라도 풍경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배우 김태리가 리메이크를 한다고하는데 우리나라 사계절과 음식 등을 어떡게담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올 해 개봉한다는데 꼭 보고싶은 영화중 하나네요.

 

아오이소라는 유명한 AV배우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알지못하는데 이름은 들어본거 같습니다. 그녀의 결혼소식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거 같네요. 조선의 뿌리깊은 유교의 잔재가 남은 우리나라에서 AV배우와 결혼이 가능할까요?

 

 

아오이 소라 블로그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남의 나라 배우지만 결혼을 한다니까 축하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성이 개방된 나라로 알고있습니다. 원래 일본이 보수적이였던 나라였는데 개방을 통해서 성공한 나라이고 그들이 외국인과의 결혼을 장려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책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일본인이 너무 작고 볼품이 없어서 국가적으로 외국인과의 결혼을 장려했다는데 그 말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애니메이션이 발달한 이유도 자신들의 외모를 극복하기위해서 애니메이션에 집착하게되었고 그래서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 주인공들이 워낙 잘생기고 예쁜 이유가 자신들의 열등감을 표출하기위한 방법이였는데 워낙 샤프한 인물들을 만들어내다보니 한국 애니메이션이 남녀 주인공을 만들어내기가 참 힘이든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금만 주인공이 샤프해도 일본만화를 모방했다는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머털도사같은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어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발달하지못한 이유라고 듣기도 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오이소라는 남편에 대해서 미남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지만 AV라는 자신의 직업을 개의치 않는 사람이고 저의 모든 불안을 단번에 없애주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AV배우라는 직업을 가진다면 결혼하기 쉽지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과연 우리나라 남성들이 AV라는 배우를 직업으로는 이해를해도 결혼은 시기상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네요.

 

요즘 우리나라 영화를 보면 너무 어두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폭력으로 얼룩진 영화판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대만영화인지 중국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안녕, 나의 소올메이트 이런 영화가 언제부턴가 사라져버린거 같습니다. 오직 폭력과 돈을 그려내는 영화판을 보면서 예전에 8월의 크리스마스나 미술관옆 동물원, 시월애 등 아름다운 영화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