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성형여성관객 폄하발언논란

윤민수 성형여성관객 폄하발언논란

윤후 아빠로 유명하다고 해야하나? 바이브 윤민수가 성형여성관객 폄하했다고 주장하는 후기와 올라와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브와 포맨의 합동공연에 다녀온 관람객들이 공연에서 윤민수가 무대 위로 올라온 여성 관객이 성형 수술을 한 것을 두고 조롱했다고 하네요. 역시 연예계는 바람잘날이 없는거 같네요. 예전에 유희열도 콘서트장에서 말한마디 잘못했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공연에서 문제가 된 것은 '압구정 4번 출구'라는 노래와 함께 무대에서 펼쳐진 관객 이벤트였다고 하네요.

관객 이벤트라고 무대에서 춤추고 상품받아갈 사람을 뽑았는데 여성분과 남성분 한 명씩 올라왔는데

여성분이 올라오자마자 윤민수 첫 마디가 "와~ 너 눈 잘됐다" 이따 '압구정 4번 출구'를 부를 때 전광판에 얘를 비춰라"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하네요. 이어 "다짜고짜 쌍커풀 수술 잘됐다고 '쌍밍아웃'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관객들은 윤민수의 멘트와 '압구정 4번 출구' 노래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성형한 여성을 비유한 '강남 미인도'로 불리는 웹툰 그림과 함께 콘서트장 전광판에 무작위로 여성들의 얼굴을 비췄다고 하네요.

 

 

윤민수는 성형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관객에게 얼굴을 찾아 전광판을 원샷으로 비추자 윤민수가 "어디어디했어?"라고 물어봤다며 모두를 분노케했다고 합니다. 또한 전광판에 비춰진 한 여성 관객은 자신이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화면을 향해 X표시를 해보이는데 윤민수가 그 여성을 향해 "손가락도 못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압구정 4번 출구 노래는 성울 강남압구정역 인근에 성형외과를 풍자한 곡이라고 하네요. 그 많은 노래중에 왜 이 노래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네요.

윤민수 입장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자기 콘서트에 온 관람객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져야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네요. 윤민수씨 왜 그랬을까요? 아마도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나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